유쾌발랄한 전선 위의 새들 합창! Review

 가끔 전선 위에 앉아 있는 새들을 보면 감전 안되고 앉아 있는게 참 신기했는데,
 그걸 보고 오선지에 음표로 생각한 어플 개발자가 있나 봅니다.^^

 씽잉버즈는 전선과 다양한 새들을 악보 삼아 익숙한 음악을
 종소리, 피아노, 새소리, 실로폰, 플룻, 기타의 6가지 음으로 들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선위에 있는 새들을 놀라게 하거나, 전선을 튕기는 등 새들과 놀수도 있고,
 재미있게 음악도 들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1. 메인 화면
 
 카툰 형식의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는 메인 화면입니다.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화면에 있는 새들을 터치하면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연출 됩니다. 명쾌한 BGM과 그래픽이 잘 어울리네요.

 2. 음악 선택 화면
 
 음악 선택 화면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나누었는지는 모르겠지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목만 봐서는
 어떤 노래인지 몰라도 들어보면 다 아는 노래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노란 병아리 노래들이 좋더라고요.

 3. 음악 준비 화면

 음악 준비 화면 입니다. 여기서는 전선 위에 앉아 있는 새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놀 수 있는데요. 아이패드를 기울이면 바둥바둥 거리며 밀려나기도 하고, 박수를 치면 새들이 놀라 모두 날아갑니다. ^^ 전선을 손가락으로 튕길 수도 있고, 새들을 터치하면 혼자 날아가기도 하더군요. 지금까지 찾아 낸 건 4가지인데 좀 더 있는지 연구 중입니다.
 이 화면 오른쪽 아래에는 연주할 악기를 선택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듣고 싶은 악기를 선택하고, 캐릭터를 터치하면 음악이 시작됩니다.

 4. 음악 연주 화면

 연주는 캐릭터의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됩니다. 원숭이 같은 캐릭터가 자전거를 타고 가면 전선 위에 음표처럼 앉아 있던 새들이 움직이며 음악이 나오는데요^^ 새들의 코믹한 모션과 음악이 잘 어울립니다.

○ 총평 
 
어른들에게는 조금 유치 할 수 있어도, 아이들이 많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잠깐 즐길 수 있는 앱 성격에 비해 가격이 좀 높은 편인 것 같긴 하지만 20곡이면 콘텐츠 양도 풍부한 것 같고, 새들과 놀 수 있는 기능도 많아 손해 본 느낌은 아니네요.
 추가 됐으면 하는 기능은 아이들이 계속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20곡을 한 번에 연주하거나, 한 곡을 자동으로 반복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틀어놓고 그냥 볼 수 있게 ㅎㅎ 그리고 전선을 오선지로, 새들을 음표로 해서 스스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생산성 기능을 추가해도 좋은 어플리케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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