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마더구스 어플이 드디어~ Review

 드디어 제대로 된 마더구스 어플이 국내에서 나왔네요.
 아이들 영어 교육에 필수라는 마더구스... 영어 동요인데 책으로만 보고, 제대로 동요을 들을 길이 없어 안타까웠어요.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찾아봤지만 다 외국거라 음악과 이야기가 따로따로... 
 마더구스와는 인연이 없구나 하고 느꼈는데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마더구스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다운받아봤습니다. ㅎㅎ 
 
 영어 가사에 맞게 동화 이야기를 만들고, 다양한 효과로 읽는 즐거움을 주어 제가 원하던 딱 좋은 마더구스인 것 같아요.
 자세하게 리뷰를 해 볼까요?

 ○ 마더구스 구성
 

 이번  마더구스는 Do you know the muffin man? ~ 하고 노래하는 동요를 이야기로 만든 'muffin man'입니다. 조금 황당한 이야기로 꾸미긴 했는데^^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내용이네요.

  어플리케이션은 크게 KBS의 'TV동화'처럼 쭉 흘러가며 보여주는 'READ TO ME' 메뉴와 동화책을 읽는 것 처럼 볼 수 있는 'LET ME PLAY'가 있고, 작은 메뉴로는 마더구스 동요를 들을 수 있는 음표 메뉴와 직소퍼즐을 즐길 수 있는 놀이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선택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1. READ TO ME
 
 'READ TO ME'에서는 거위 아줌마가 동화책을 읽어 주듯이 책을 읽어 줍니다. 자막과 함께 성우가 재미있게 동화책을 자동으로 넘기며 읽어주니 틀어 놓고 아이에게 맡기면 끝^^
  영어도 들어봤는데 영어 성우도 한국 성우만큼 재미 있게 읽어서, 영어 음성이 딱딱한 다른 아이패드 동화책이랑 비교 되네요.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화살표는 첫 페이지로 돌아가는 아이콘입니다. 아쉽게도 나갈꺼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휙 나가버리네요. 다시 들어오면 처음부터 -,-; 이 메뉴에서는 이어보기도, 페이지 넘김도 되지 않으니 화살표 아이콘은 조심 하셔야 합니다.^^

 2. LET ME PLAY
  'LET ME PLAY'는 동화책 그림과 글이 함께 있고, 책처럼 페이지를 넘기며 보아야 합니다. 페이지에 깜빡이는 빨간색 원을 누르면 해당 위치에 그림에서 재미있고, 황당한 움직임을 보이네요.^^ 아이가 뒤집어 집니다.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READ TO ME'에서 나온 음성이 나와 글을 읽어주고, 스피커 아이콘 밑에 있는 글표시 아이콘을 누르면 글 뒤에 형광팬 효과가 생겨 글을 읽기 편하게 해 주네요. 독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ㅎㅎ

 3. 동요

 첫 페이지에서 음표를 누르면 마더구스 동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동요는 일반 동요, 자장가, 챈트, 반주의 총 4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동요에 따라 거위 아줌마가 옷도 갈아입고, 춤도 추고^^ 음악도 좋고, 눈도 즐거운 메뉴네요.

4. 직소퍼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직소퍼즐도 있습니다.^^ 요즘 아이패드 책에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건가봐요.

  
 ○ 총평

 지금까지 나오는 아이패드용 동화책의 기본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더구스를 찾고 있던 저에게는 동요와 동요에 관련한 이야기가 함께 있어 많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성우 만큼 영어 성우의 연출도 뛰어나서 영여교육 효과도 좋은 것 같고요.
 앞으로 마더구스 시리즈로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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